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대한민국 녹색금융의 미래,
바로 당신입니다.

녹색금융

언론보도

  • 녹색금융
  • 언론보도

[KBS] 환경부, 그린뉴딜 이끌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11개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30 17:29:45
조회수 : 166

첨부파일(1)

    iconnature-3289812_1920.jpg  (0.32MB)

☞ 원글 링크(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56393&ref=A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으로 총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25일) 올해 8~9월에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 중에서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 결과가 우수한 10개 대학 11개 과정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4대 분야는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기후위기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로 생물소재, 녹색복원,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으로 구성됐습니다. 환경부는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3년간 관련 전문가 1,000명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생문소재분야에는 국민대와 동아대, 녹색복원 분야에는 부산대와 동아대, 상명대, 탈 플라스틱분야에는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시립대, 한양대, 녹색금융 분야에는 연세대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늘 선정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금융 분야는 대학별로 3년간 총 15억 원 내외, 나머지 분야는 대학별로 3년간 총 30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각 대학은 환경공학 등 1개 이상의 학과 융합 학위과정 또는 전문분야 교과목 이수,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 트랙과정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체와 연계해 맞춤형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합니다. 또 올해 11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사업계획에 따라 대학원을 운영합니다.





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