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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2021 녹색금융/ESG 국제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13 14:21:42
조회수 : 185

☞원글 링크(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lpage/economy/202111/wk20211110091900146380.htm?s_ref=dm

 

▷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돼 있는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환경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경제 질서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기후변화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국제 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열린다.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에서 ‘2021 녹색금융/ESG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경영연구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후원한다.


심포지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 변화와 기타 환경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달성을 위한 금융 및 기술적 해법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과 함께 금융 및 투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기후위험, 기후비용, 그리고 금융기관의 재무안정성 이슈와 관련된 측정과 보고에 초점을 두고 인류 공동의 관심사인 이슈들을 논의한다.


김종대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지속가능경영연구소 ESG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공시의 최근 동향 ▲SK의 가치측정체계와 탄소감소 노력 ▲포스코의 ESG 측정과 보고 사례 등의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이민환 인하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ESG 평가와 투자의사결정의 최근 동향 ▲지속가능 금융의 확장 ▲탄소위험에 대한 자본비용 결정계수 요인 등의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은행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중국 산업에 있어서 에너지할당과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잠재적 원가절감 비교분석 등의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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